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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아픈데 형편이 어려워 수술 못하고 계신 분들 연락주세요.

  • kej
  • 2009-03-30
  • 조회수 208
다리는 아픈데 형편이 어려워 수술 못하고 계신 분들 연락주세요.
 
걸음 잘 못걷던 60대 할머니 무료 인공관절 수술 첫 수혜한화 힘찬병원 ‘관절염 무료수술’ 한화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지난 16일부터 추진한 ‘저소득층 관절염 환자 무료수술 지원’의 첫 수혜자가 나왔다. 말기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해 온 전모(67ㆍ여)씨. 수술비가 없어 다리가 오(O)자형으로 변형될 지경까지 참고 견뎌야 했던 그는 지난 18일 첫 수혜자로 뽑혀 힘찬병원에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힘찬병원의 이수찬 대표 병원장은 “전씨는 관절염을 앓으면서도 오랜 기간 이곳저곳을 다니며 생계활동을 계속해 거동이 힘들 정도로 악화됐고 그 고통도 매우 심했을 것”이라면서 “수술진행과 회복상태가 좋아 곧 마음 편히 생계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오는 12월 말까지 전씨처럼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관절염 환자에게 무료 수술을 지원한다. 한화가 신청자들 중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수술 대상자를 선정하고 힘찬병원에 의뢰, 수술을 진행한다.
 
한화 측은 “증가하는 노령인구에 비해 노인질환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나 관심은 미흡한 실정”이라며 “노년기 삶의 질을 심각하게 저해 받고 있는 관절염 환자들이 병을 극복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무료전화(1588-7320)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후원 병원인 힘찬병원은 한 해 1만여건 이상의 관절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보건복지가족부 지정 제2차 전문병원 시범사업 의료기관이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무료전화 1588 - 7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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