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에 시작한 5기 야간반의 졸업이 11월21일 삼원 강의실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반원들과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따뜻한 졸업식을 갖입니다. 시작할때의 너무 긴 시간들이 앞을 가로막는다는 막막한 생각들이 아쉬움을 뒤로한채 우리들의 맘에는 벌써라는 단어를 떠 올리게 합니다. 그동안 직장과 공부를 겸하느라 수고한 동료와 강사님들과 정들고 함께 웃고 즐겼던 시간을 생각하며 겸허하고 감사하는 요양보호사로 다시 만나길...... 관심과 염려해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은 격려와 박수로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 -졸업반 일동-